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신속 이행" 김부겸 국무총리가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한미 고위급 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및 백신 지원 등을 신속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또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의 투자협력이 속도를 내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단, 국민 개개인에게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기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부겸 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김기현 "문 대통령에 백신 맞고 마스크 벗고 싶단 국민 요구 전할 것"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벗고 싶다는 국민의 요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2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5당 대표 간담회에 초청을 받았는데 가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장 내일이라도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벗고 싶다는 것이 국민들의 요구... 청와대, 중국 경제보복 우려에 "너무 앞서나간 예측"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25일 최근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반발한 중국의 경제보복 가능성에 "너무 앞서나간 예측"이라고 일축했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CBS방송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중국이 한미 공조 강화를 경계하지 않겠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중국은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있고 무역, 그리고 해외 투자 면에서 매우 중요한 경제 협력 대상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청와대 "한미성명 대만 최초 포함, 중국도 한국 입장 이해" 청와대는 24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 문제'가 최초로 포함된 것과 관련해 "중국도 한국이 처한 입장을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안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하면서 역내 정세 안정이 우리에게도 중요하다는 기본 입장을, 일관적이고 원칙적인 수준으로 포함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미... 조선·미래차 등 6대 주력산업 디지털전환 R&D…"279억 투입" 정부가 조선, 미래차, 철강 등 6개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R&D)에 3년간 279억원을 투입한다. 핵심 주력 산업에는 디지털 기술 접목 등을 통해 혁신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6대 선도 R&D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력산업과 신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