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코로나 백신 지원하겠다"…대만은 강한 거부감 중국이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만에 백신 제공을 제안했으나 대만은 중국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25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내고 "(대만) 섬의 코로나19 상황이 날로 심각해진 가운데 섬 안의 일부 단체와 인사들이 대륙(중국) 백신 구매를 호소하고 있다"며 "우리는 신속히 준비... 서울시 "콜센터서 자가검사키트로 양성자 1명 확인" 서울시가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시범도입 중인 자가검사를 통해 검사자 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콜센터 한 곳에서 검사자 1명이 양성이 나왔고, 보건소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가 발견된 해당 사업장 직원 72명 전원에게 지난 24일까지 PCR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 서울시 ‘민생회복’ 추경, 청년·소상공인·주택공급 기반 집중 서울시가 올 1차 추경에서 민생회복 분야에 3360억원을 투입해 청년·소상공인·주택공급 기반 지원을 강화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경 민생회복 분야에서는 위기극복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지원에 집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청년과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신속하지만 신중한 주택공급 기반 마련 등에 3360억원을 투입해 민생회... 신규 확진 516명·사망 4명…백신 신규 접종 7만1292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으로 집계되면서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6명이다. 국내 발생 481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3만6983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9일 654명, 20일 646명, 21일 561명, 22일 666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