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소부장 미래 선도품목 65개 추가 선정"(속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소재·부품·장비 미래선도품목 연구개발(R&D) 추진방안으로 65개 품목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소부장 기업 성장에 방점…5년간 500억 투입한다 지난 1년간 5600여개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기업이 융합혁신지원단으로부터 2만3300여건의 기술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융합혁신지원단은 5년간 500억원을 투입해 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 출범 1주년을 맞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지난해 4... 소재·부품·장비 기반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 272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272억원을 투입해 국내 뿌리산업의 핵심축인 이른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2021년도 '글로벌 주력산업 품질대응 뿌리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연구개발(R&D) 지원과제를 이달 18일부터 3월19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1733억원 규모(정부출연... 경기도 "소부장 기업 맞춤형 육성에 20억 지원” 경기도가 도내의 유망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을 선정해 2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2019년 7월 일본이 우리나라에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후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독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고, 경기도는 매년 소부장 기업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15일 경기도는 도내 소부장 중소기업에 대해 맞춤형 3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 지역 산업 '스마트특성화'에 6000억 투입…“소부장·한국형 뉴딜 연계” 정부가 5년간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한국형 뉴딜과 관련한 지역 산업의 혁신생태계 기반에 6000억여원을 지원한다. 특히 산학연 혁신기관·장비가 연계된 플랫폼 구축과 전문인력양성 등 올해부터 2023년까지 과제별로 국비 50~1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5년까지 지역 혁신기관을 통해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70여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