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36.4%, 이재명 27.5%…이재명, 광주·전라 높은 지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6.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5%를 기록하며 양강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지사는 경기·인천과 광주·전라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윤 전 총장은 이 지사 지지율 약세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24일 1천17명을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6.4%, 이 지사는 2...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30.5%…이재명 25.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상승세를 타면서 윤 전 총장을 바싹 뒤쫓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0.5%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3개월째 1위를 차지하고 있... 이재명 "자연은 공유재산, 청정계곡 지켜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형 청정계곡 지속가능 운영모델' 추진을 선포하면서 "청정계곡 복원은 국민들에게 모두가 유익한 새로운 길, 더 나은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청정계곡과 자연은 모든 분들의 공유재산이자 미래 후손의 유산"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가평군 가평천 용소폭포에서 열린 '청정계곡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준... 이낙연, 이재명 견제 "기본소득, 시기상조…나라 예산 절반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검증할 과제가 너무 많다고 직격했다. 이 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대선후보 호감도 1,2위를 다투며 양자구도가 형성되어 가자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 지사의 기본... 경기도 "고양 토당동·시흥 포동 등 6개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경기도가 오는 30일 지정기간이 끝나는 고양시 토당동 등 6개동 일대 자연녹지 지역(6㎢)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26일 경기도는 앞서 지난 14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주교동·대장동·내곡동 등 4개동(2.09㎢)과 시흥시 포동·정왕동 등 2개동(3.91㎢) 등 6개동을 2023년 5월30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