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의 반격 “기본소득 천문학적 재원, 안심소득 지켜봐달라” 연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SNS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 지사의 기본소득에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하다며 안심소득을 지켜봐달라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29일 SNS에 ‘재원 부담이 최소화되는 안심소득 VS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한 기본소득’이라는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이 지사님이 서울시의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관심가져 주시는 것은 감사하다. ... 서울시, 대학 40곳 주변 원룸촌에 CCTV 설치 서울시가 대학 40곳 주변의 원룸촌 등에 고화질 CCTV 수백대를 추가 설치해 1인가구 안전을 강화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재학생 2000명 이상인 대학 40곳의 500m 이내의 1인가구 밀집 지역에 고화질 CCTV 84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중주택, 고시텔, 도시형생활주택(원룸텔) 등이 대상지다. 총 사업비는 56억5000만원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기본소득 대 안심소득'…이재명-오세훈 페북서 이틀째 논쟁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틀째 기본소득과 안심소득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가 오 시장의 안심소득을 놓고 "갈등만 유발하고 경제효과는 없다"고 지적하자 오 시장은 이 지사가 주창한 기본소득에 대해 "선심성 현급살포"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지사는 다시 안심소득을 문제 삼으며 "17조원으로 추정되는 재원은 대체 어떻게 마련하실지 ... 오세훈 시장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은 가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심소득 정책을 비판하자, 오 시장이 이 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에 역공을 가했다. 오 시장은 28일 오후 페이스북 계정으로 올린 글에서 "기본소득은 누구에게나, 아무 조건없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이 지사가 시행해 온 기본소득은 이러한 기본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선심성 현금살포 ... 오세훈, 중구 보건소에서 AZ 백신 접종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은 것이다. 오 시장은 28일 오후 3시38분쯤 중구 보건소 1층에 마련된 예방접종실에 도착해 접종접수·온도체크·예진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백신을 맞았다. 이어 2층 검진실 로비로 이동해 15분간 이상반응 여부 등을 관찰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