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부터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전문가 "시기상조" 내일부터 한 차례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는 인센티브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접종률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재확산 우려가 남아있다는 주장이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하루 뒤인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모임 인원... 서울시-국토부, 공공재개발 후보지 14곳 '건축허가' 제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 총 24곳 중 새롭게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 구역 14곳에 대해 '건축법'에 따른 건축행위 제한을 추진한다. 투기세력의 비경제적인 건축행위와 이로 인한 분양피해로 막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행위 제한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다음 달 14일까지 열람공고 기간을 거쳐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본격적인 시행... '광화문 발굴 문화재' 우기 전 보존 조치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과정에서 발굴된 문화재 보호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우기 전 안전조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문화재 보존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우기 전 보호조치 의견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발굴된 유구를 양질의 흙으로 덮어 현지 보존키로했다. 이후 전문가 및 시민의견을 반영한 보존 계획을 마련해 문화재청의 의견을 들어 보존 및 활용 ... 도봉구, 865세대에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서울 도봉구가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도봉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달성 중 핵심 사업인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865가구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미니발전소 중 ’베란다형‘은 325와트 기준 최저 4만8000원부터 ’주택형‘은 3㎾ 최저 98만원 정도의 비용만 주민이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 베란다형의 경우 가... 신규 확진 430명·사망 2명…백신 이상반응 773건(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이틀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도 773건 추가됐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0명이다. 국내 발생 411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340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5일 516명, 26일 70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