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퓨쳐켐, 파킨슨병 진단 신약 '피디뷰' 미국 CRO 계약 체결 퓨쳐켐(220100)은 파킨슨병 진단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위해 신시네티에 본사를 둔 카마르고 파마슈티컬 서비스(Camargo Pharmaceutical Service)와 임상시험수탁(CRO)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505(b)2 트랙을 활용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505(b)2는 FDA의 개량신약 허가제도로, 기존 승인된 약물이 있는 경우 중... 누에 찐 '홍잠' 파킨슨병·치매증상 억제 탁월…양잠산업 터닝포인트 누에를 쪄서 익힌 홍잠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치매 주요 증상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의약품이 없는 파킨슨병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사양산업인 양잠산업 성장을 향한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4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홍잠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치매 주요증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 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환자 첫 투약…임상 2상 본격화 펩트론이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펩트론은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의 임상 환자 모집이 원활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상에 선별된 환자를 대상으로 19일 첫 투약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임상 기관으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참여하고 최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보라매병원 등이 추... 심한 잠꼬대, 치매·파킨슨병 전조 증상일 수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인성 잠꼬대 환자가 늘고 있다. 난방을 하면서 실내가 건조해지고 코 속이 마르면, 수면 중 구강호흡로 인한 잠꼬대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 해가 짧아지면서 세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이로인해 저녁에 잠자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얕은 잠을 자게 되면서 잠꼬대가 심해지게 된다. 수면 중에 거친 욕을 ...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특허 승소시 50% 인하될 듯 대표적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사진)'에 대한 국내 제약사들의 복제약 특허 소송 승소시 환자의 본인부담 약값이 절반 가까이 떨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명인제약과 일화가 스타레보의 특허권자를 상대로 특허심판을 최근 제기했다. 자사 개발한 복제약이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게 골자다. (사진제공한국노바티스)스타레보는 파킨슨병 치료에 가장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