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오세훈 내곡동 처가 땅 경작인 참고인 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곡동 처가 땅을 일궜던 경작인 대표 김 모씨가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일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05년 오 시장이 내곡동 땅을 측량하러 온 현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 시장이 내곡동 땅 경작인들을 '불법 경작인·거짓말쟁이'등으... 경기도, 보상 후 등기이전 안된 지방도 4만㎡ 소유권 확보 경기도는 1980년대 지방도 공사를 하면서 토지 주인에게 보상을 완료했음에도 장기간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았던 57개 필지 3만9531㎡ 토지를 돌려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따르면 소유권을 돌려받는 땅의 면적은 축구장 약 5.5개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앞서 지난해 10월29일 이재명 도지사가 확대간부회의에서 과거 토지보상법의 구조적 문제로 토지 보상을 했음에도 ... 경기도, 공공기관 '솜방망이식' 징계규정 개선한다 경기도가 각종 비위행위에 대한 '제 식구 감싸기'와 솜방망이식 처벌을 근절하고자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사와 감사, 징계 등에 관한 규정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는 공공기관이 근거 없이 징계처분을 낮출 땐 도청이 실시하는 경영평가 점수를 깎고 성과급 등에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1일 경기도는 공직자의 도덕성과 청렴성 높이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에 기관별 인사·... 이준석, 경륜 지적에 "원내 경험없는 윤석열·이재명도 대선주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원내 경험이 없는데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경륜이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1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자가 '다른 후보들이 원내경험이 없다든가, 경륜이 없다는 대목을 지적한다'고 하자 "공교롭게도 야당도, 여당도 원내 ... 민선7기 경기도 "기본주택 제시 등 26개 부동산정책 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화를 주요 정책의제로 강조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민선 7기 이후 기본주택 제시와 토지거래허가제 운영 등 26개 관련 정책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도 도입과 정책 투명·공정성 강화 등에도 주력키로 했다. 31일 경기도는 이 지사가 2018년 7월 취임 후 이날까지 부동산정책 5대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