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에너지, 소프트베리와 전기차 충전 생태계 구축 나선다 SK이노베이션(096770)의 정유 부문 자회사 SK에너지가 전기차 충전 어플리케이션 ‘이브이 인프라’(EV Infra)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2일 SK에너지는 소프트베리와 전기차 충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가진 SK에너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SK실트론, 지난해 사회적 가치 3053억원 창출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에서 지난 한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3000억원 넘어섰다. SK실트론 직원들이 반도체 웨이퍼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SK실트론 31일 SK실트론은 지난해 회사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총 3053억원이라고 밝혔다. SK 관계사들이 측정해 발표하는 사회적 가치는 크게 3개 분야로 나뉜다. △... SKC, 유럽에 배터리 동박 공장 건설…2025년까지 25만톤 목표 SKC(011790)가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소재 동박 생산능력을 2025년 20만톤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고객사가 많은 유럽과 미국에 추가로 투자한다. 올해 안에 유럽 진출 지역을 확정하고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SK넥실리스 정읍 공장. 사진/SKC 26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SKC는 전날 자사 동박 제조 투자사 SK넥실리스 이사회에서 연산 5만... SK종합화학, 석화업계 최초 UN국제환경인증 최우수 등급 SK종합화학이 세계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유럽연합(UN) 우수사례 선정 국제환경 인증인 '기후변화 대응 및 플라스틱 저감 국제기준(GRP)'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25일 SK종합화학은 글로벌 석화 업계 최초로 UN 우수사례 선정 국제환경 인증 GRP에서 최우수 등급인 AAA를 얻었다고 밝혔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 최태원 SK회장 "ESG 성과 달성, 한미관계 근간"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사회, 환경, 공공재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한미관계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최종현 학술원이 온라인으로 주최한 '동북아의 미래와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최종현학술원 유튜브 캡쳐 최태원 회장은 18일 최종현학술원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한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