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기업 퍼주면 경제정책이고, 서민 도우면 현금복지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기본소득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조세감면, 현금지원, 금융지원 등으로 대기업 퍼주는 건 경제정책이고 소상공인 매출지원하는 지역화폐 기본소득은 현금복지냐"라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은 대형 유통매장에 집중되는 매출양극화를 완화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는 경제정책"이라면서... 이재명, 야권 '기본소득 견제'에 "두루미 놀린 얄미운 여우같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야권에서 제기된 기본소득 비판론에 대해 "두루미를 대접한다면서 접시에 수프를 준 다음 두루미 몫까지 먹어 치우는 얄미운 여우 이야기가 기억난다"며 "그럴싸해 보이지만 조세저항으로 실행 불가능한 정책을 내세워 불평등과 양극화는 외면한 채 표만 뺏겠다는 우화 속 여우 같은 심사"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솝우... 송영길 '누구나집·보증' 당내 공론화…"투기 편승하지 않도록 설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자신의 대표적인 정책 브랜드인 '누구나집·보증' 시스템 공론화에 나섰다. 당내에서 공식적인 검증 없이 밀실에서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의 세미나로 풀이된다. 송 대표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누구나집 5.0 및 누구나주택보증 시스템 도입방안 세미나'에서 "(주택에서 발생한) 이익을 ... 여 "유휴부지, 주거지로 활용…6월 중 추가 주택 공급대책"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말까지는 추가 주택 공급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자체, 각 부처 산하기관 등의 유휴부지를 주거용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논의 중이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일 김진표 부동산특위 위원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함께 비공개회의를 열고 추가 주택 공급대책을 논의했다. 부동산특별위원회 공급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박... 여 "추경안 편성 위해 재정준칙 손질 검토, 사실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해 재정준칙 손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정준칙을 마련한 지 7개월 만에 손을 본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언론은 민주당이 올해 코로나 2차 추경과 손실보상법 지급 등으로 국가채무비율이 60%를 넘어갈 가능성을 대비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