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준석 "윤석열 측근과 사전접촉 안해"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는 "전당대회 과정 중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과 사전접촉한다는 것이 특정주자에 대한 특정관심도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전화도 안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3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정예찬 평론가와 호형호제하는 사이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한 번도 논의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윤 전 총장 측에서 입당을 통... 이준석 '데이터' 나경원 '신공항'…주호영·조경태·홍문표 "…"(종합)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의 맞춤형 공약으로 '데이터센터' 구축을 내세우며 지역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과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화두로 꺼내면서 부울경 민심에 호소했다. 반면 주호영·조경태·홍문표 후보는 정책 공약을 내세우기 보다는 본인의 선거 경쟁력을 강조하는데 그쳤다.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 출마... 이준석 "부산을 데이터 관문도시로"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이준석 후보는 부산 합동연설회에서 '데이터센터'라는 부산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지역 표심을 공략했다. 부울경이 새로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민을 한다는 목표다. 이 후보는 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상황판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는 이유는 기존 산... 윤석열 대선 참모 조직 가동한다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조만간 소규모 참모 조직을 가동해 대권 레이스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정권교체'를 언급하며 대권 도전 의지를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2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윤 전 총장이) 열과 성을 다해서, 몸과 마음을 바쳐서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는 그런 뉘앙스로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윤... 이준석, 윤석열 입당설에 "안전하고 안락하게 모시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 나선 이준석 후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설과 관련, "우리 당 버스에 올라타는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안전하고 안락하게 모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대선 주자들이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당원들은 새로 당에 들어오는 모든 당원들에게 당의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 아끼고 지켜줄 의무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