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6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법사위·추경엔 '이견' 여야가 6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4년 넘게 공석인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마무리하기로 합의했고, 손실보상법과 부동산 관련 정책을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4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여야는 ... '젊은 지도자' 이준석과 육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는 삼국지를 즐겨 읽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후보가 방송 패널로 활약할 당시 정치 상황에 대해 곧잘 삼국지 내용을 인용해 언급했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삼국지 내용을 언급하자 진행자가 '오늘은 삼국지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제지하기도 했다.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이 후보의 삼국지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다. 이 후보는 야권의 유력 대선... 나경원 "이준석 뒤에 유승민·김종인…'상왕정치' 될 것"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 대해 "당 대표에 선출되면 결국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상왕 정치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 뒤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유승민 전 의원이 있다는 취지로 계파 문제를 다시 한번 언급한 것이다. 나 후보는 4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김 전 위원장이 이번에 당 대표 선거를 시작할 때 초... 이준석 "제주 4·3 역사 왜곡에 단호한 입장 보일 것" 국민의힘 당 대표에 나선 이준석 후보가 과거 일부 보수세력의 4·3에 대한 역사 왜곡 발언 등과 관련, "극단적 주장을 하는 세력과는 교류를 끊겠다"며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4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참배 후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찾아 당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 당은 시기적으로 제주 4·3과 가까운 ... 김종인 "윤석열, 확신 가질 수 없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야권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3일 대구 경북대에서 진행한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뿐 아니고 이야기 나오는 사람 여럿 중에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며 "그러니까 나 스스로도 확신을 가질 수가 없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