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의 '백신' 자신감…"여름 방역·휴식 조화를"(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코로나19 방역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들이 지쳐있으니, 이번 여름휴가 때는 방역과 휴식의 조화를 이뤄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노사정 합의를 통해 휴가의 시기와 장소를 분산하는 방안을 모색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해열제 품귀 현상…정부 "타이레놀 등 성분 재고량 충분" 타이레놀 등 일부 해열진통제의 품귀 현상이 일고 있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재고량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자 1인당 10알씩 복용해도 2000만명분이 사용 가능한 양을 제약사가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6일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제약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재고량은 약 2억알"이라며 "접... 코로나 백신 두번 맞고도 '돌파감염'…'노 마스크' 인센티브 괜찮을까 국내에서 2차 백신 접종까지 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실외 마스크 해제 등 백신 접종 인센트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돌파감염 발생률이 현저한 만큼 '노 마스크' 혜택과 연관시키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다만 1차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해제 등 현재의 인센티브에 대해선 방역 고삐가 풀어질 수 있다며 우려했다. 중앙방역대... 도쿄올림픽 버블방역 대책…일 언론도 "실효성 의문" 일본이 내세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코로나19 대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말 선수·관계자의 행동 규정을 정리한 '플레이북' 제2판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플레이북 등 대책에 3가지 과제가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해 관계자들 사이에선 실효성... '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 첫 수능 모의평가 3일 실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 개편에 따른 첫 모의평가가 3일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응시하지 못하는 수험생은 인터넷으로 응시할 수 있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