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김기현, 정부 남탓만 비판 "민생 챙기고 공정 세우겠다"(종합)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정책엔 경제가 없었고 사회정책에는 공정의 가치가 실종됐다"며 "국민의힘이 혁신의 바람을 몰아 민생을 챙기고 공정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1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화를 성취한 세계 11위 경제대국임에도 국민의 삶은 점점 힘겨워지고 있다"며 "국민... 문 대통령, 스페인 '조선왕국전도'에 "독도는 한국영토"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상원 도서관이 소장한 '조선왕국전도'를 관람하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아주 소중한 사료"라고 평가했다. 스페인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스페인 상·하원 합동 연설을 마친 후, 마리아 필라르 욥 쿠엔카 상원의장, 메리첼 바텟 라마냐 하원의장과 함께, 스페인 상원 도서관을 방문했다. 안헬 곤잘레스 도서관장은 '조선... 문 대통령 "한·스페인, 그린·디지털 경제협력 시너지 낼 것"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친환경 에너지 선도국가인 스페인과 디지털 강국 한국의 만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인 그린·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협력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상원을 찾아 연설을 통해 "오늘 우리 두 나라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는 소식을 ... 한·스페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산체스 총리는 회담에서 양국이 1950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온 것을 평가하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지향적 협력 강화에 대한 비... 스페인 기업, 국내 신재생 인프라에 2억 달러 투자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 계기로 한국·스페인 양국 간 그린·디지털 분야에 대한 비즈니스 협력이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특히 스페인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태양광, 풍력 사업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이 대표적이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양국 정상과 주요 기업인이 참여한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