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임-신한금투’ 연결고리 PBS 본부장, 2심도 징역 8년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 투자금이 들어간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IIG)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도 판매를 이어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한금융투자 전 PBS사업본부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조은래)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임모 전 신한금투 PBS사업... '허위광고' 바디프랜드 재판부 "양벌규정 맞나"…공소장 정정 요청 허위광고 혐의로 기소된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와 바디프랜드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검찰에 공소장 변경 검토를 요청했다. 검찰이 양벌규정을 적용해 바디프랜드 법인을 재판에 넘긴 것 관련 바디프랜드의 청소년용 안마의자제품 ‘하이키’ 허위광고 혐의가 박 대표의 관리감독 소홀에 의한 것인지, 제품 연구소 등과의 공모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먼저 명확히 하라...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 전 센터장 2심도 ‘사기적 부정거래’ 인정 2000억원에 달하는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불완전 판매 혐의를 받는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이 항소심에서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벗지 못하고,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2억원의 벌금형도 추가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최수환)는 2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장모 전 센터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했... 라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대신증권 법인 책임도 인정될까 대신증권이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27일 열린다. 관건은 항소심의 장 전 센터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사실 인정 여부다. 자본시장법 178조 등은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 기재를 하거나 중요사항의 기재를 누락해 타인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금전, 재산상의... 올해 IPO 주관 전통 강자 속 '대신·키움증권' 약진 대형 증권사들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약진은 기업금융(IB) 조직 확대 등으로 톱 티어(Top-tier)로 부상한다는 전략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 다변화를 꾀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올해(1월4일~4월30일) 신규 상장한 기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