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덕철 "거리두기 개편, 예방 노력해야…변이 위협 요인" 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변이바이러스를 중대한 위협 요인으로 지목하는 등 백신 접종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에 ... (영상)20~50대 접종률 낮은데...거리두기 방역 우려↑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부터 시행됩니다. 전체 접종률은 30%에 육박했으나 사회생활을 주축으로 하는 20~50대의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새로운 거리두기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자율'과 '책임'에 방점을 두고 사적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 확 바뀐 거리두기…일상회복 기대반 걱정반 내달부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에 대한 기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지자체별 백신 접종률과 지역 상황을 고려한 방역 관리가 자율화되는 만큼, 일상회복을 기대하는 각계각층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면 고위험시설, 여름철 휴가철의 일상 감염 증폭 우려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자체 권한으로 쏠린 방역 대책이 허술할 수 있다는 불신도 고민거... 'AZ 혈전증 사망' 30대 남성, 백신·사망 간 인과관계 인정(1보) 'AZ 혈전증 사망' 30대 남성, 백신·사망 간 인과관계 인정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교육부 "특수학교 전면 등교율 100%" 전국 특수학교들이 전부 전면 등교수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1학기 특수학교·특수학급 등교수업 현황 중간 점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현재 특수학교 187곳의 전면 등교 비중은 100%로 집계됐다. 지난 3월5일 1차 조사 99.5%를 시작으로 4월16일 2차 조사 100%에 도달한 바 있다.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 8545곳 역시 97.9%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