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395명, 국내 351명·해외유입 44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351명이 국내 감염, 44명이 해외 유입 확진자다. 22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권덕철 "거리두기 개편, 예방 노력해야…변이 위협 요인" 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변이바이러스를 중대한 위협 요인으로 지목하는 등 백신 접종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에 ... (영상)20~50대 접종률 낮은데...거리두기 방역 우려↑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부터 시행됩니다. 전체 접종률은 30%에 육박했으나 사회생활을 주축으로 하는 20~50대의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새로운 거리두기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자율'과 '책임'에 방점을 두고 사적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 확 바뀐 거리두기…일상회복 기대반 걱정반 내달부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에 대한 기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지자체별 백신 접종률과 지역 상황을 고려한 방역 관리가 자율화되는 만큼, 일상회복을 기대하는 각계각층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면 고위험시설, 여름철 휴가철의 일상 감염 증폭 우려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자체 권한으로 쏠린 방역 대책이 허술할 수 있다는 불신도 고민거... 'AZ 혈전증 사망' 30대 남성, 백신·사망 간 인과관계 인정(1보) 'AZ 혈전증 사망' 30대 남성, 백신·사망 간 인과관계 인정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