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정통부 "28㎓ 기지국 1만5천개 구축, 계획대로 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에 1만5000개씩 할당된 28㎓ 기지국 구축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망 구축 등의 방안으로 의무 구축분을 감축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아직은 기존 계획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통3사와 실증 사업으로 28㎓ 대역 상용... 통신 3사 만난 임혜숙 장관 "코엑스 등 10곳서 28㎓ 5G 시범 진행"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통신 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대표들과 만나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기술 미성숙과 실제 사용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28㎓ 대역 5G 기지국 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올해까지 각 사는 1만5000개씩 할당된 구축분을 채워야한다. 임혜숙 과기정통... "5G와 다르게 간다"…6G, 기술·서비스 동시 개발한다 "이번에는 5G(5세대) 때와는 다르게 기술 표준과 서비스 개발을 같이할 것이다. 6G(6세대) 초반부터 네트워크·단말·서비스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말씀이 많았다. 저희도 공감하고 이번 계획에 그런 내용도 담았다."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6G 전략회의' 후 기자들... "5G보다 10배 빠른 6G 선점"…과기정통부, R&D 실행계획 수립 정부가 빠르면 오는 2028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세대(6G)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비하고자 6G 연구·개발(R&D)에 약 2000억원을 투입한다. 1Tbps급 속도로 5G보다 지연시간을 10분의1 수준으로 단축하는 초성능 기술을 확보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6G R&D는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대책으로 한·미 공동연구로 진행된다. 6G 기술이 불러올 ... 지난해 국가 R&D 15.8% 늘어난 23.8조…중기·지방 비중↑ 정부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과학 분야의 균형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 지방 연구 기관의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도권-지방 간 R&D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정과제 수행의 결과로 분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1일 열린 제3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2020년도 국가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