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생산 0.1% 증가 전환…백신구입 등 공공행정 증가 영향(1보) 5월 전 산업 생산이 공공행정 생산 증가 영향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1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 생산은 전달 대비 0.1% 증가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광공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7.3%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반도체(5.3%)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자동차(-6.6%), 기계장비(-5.6%)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0.7% 감소했... 자영업자 평균 대출 1억7000만원…1년 새 3.1% 증가 지난 2019년 기준 개인사업자(자영업자)들의 1인당 평균 부채(금융기관서 빌린 대출)가 1억7000만원으로 1년 사이 3%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빚을 제때 갚지 못한 연체율은 0.40%로 1년 전보다 0.07%포인트 높아졌다. 개인사업자 연도별 평균대출 및 연체율 추이. 표/통계청.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일자리행정통계 개인사업자(기업) 부채'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말 기... 도시 떠난 30대…농어촌 젊은층 유입 '역대 최대' 지난해 도시를 떠나 농어촌에 터전을 잡은 30대 이하 젊은층의 유입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귀농어·귀촌인구는 2년 연속 줄다가 지난해 반등해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0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 귀농 가구는 1362가구로 전체 귀농 가구의 10.6%를 차지했다. 20대 이하 귀촌 가구도 7만1614명으로 전년... 10가구 중 3 가구 '나홀로 가구'…3명 중 1명 '저임금 가구' 나홀로 가구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1인 가구 취업자의 고용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통계 작성 이래 60%를 밑돌았다. 특히 3명 중 1명은 월 2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저임금 가구였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621만4000가구로 전년보다 17만5000가구 증가했다. ... 무급 가사 노동 가치 '연간 490조원'…"GDP의 25.5%" 지난 2019년 무급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가 명목 국내총생산(GDP) '4분의 1'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무급 가사노동의 가치는 949만원으로 5년 전에 비해 33.3%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521만원, 여자는 138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생산 위성계정(Satellite Account)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가계생산은 총 516조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