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접종자, 노인일자리 선발 우대…코로나 치료기관에 1708억 지급 내달 12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받게 된다. 또 정부가 6월분 손실보상금으로 298개 의료기관에 총 1708억원을 개산급으로 지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예방접종자 우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노케어, 보육시설 지원 등 대면 활동 사업의 비중이 높아 예방... 내년 코로나 백신 개발 목표…'K-mRNA 컨소시엄' 출범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128940)과 에스티팜(237690), GC녹십자(006280) 등 3개 기업이 주축이 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원료와 백신 제조, 신약개발 등 각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기업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 (하반기 달라지는 것)사회복지급여 찾아주는 '복지멤버십' 가동 차상위,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알려주는 맞춤형 사회복지급여 안내 제도가 도입된다. 또 국민연금 사망일시금의 지급대상도 노령연금·장애연금 수급권자로 확대한다.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에는 권역별 트라우마센터가 추가로 설치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 백신, 영국 변이 예방…인도 '델타 변이'는 신중 모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력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백신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인도(델타) 변이에 대해서는 '검증 중'이라면서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보건복지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영국 변이 바이러스를 특별하게 취급, 관리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손영래 반장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 권덕철 "접종률 24.5%...이르면 오늘 1300만명 백신 접종"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관(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0시 기준 1차 예방 접종자 수는 1256만여명으로 국민 24.5%가 접종을 받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덕철 1차장은 "빠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중으로 1차 접종을 받는 국민은 1300만명을 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