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연비 15.3km/ℓ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3km/ℓ(5인승·17인치 휠·2WD 기준)이...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약보합 출발…3290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약보합하며 장을 열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52포인트(0.17%) 내린 3291.16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7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2억원, 11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종이목재, 화학, 의료정밀, 건설업, 운수창고, 서비스업 ... 현대차, 인도 공장 누적 생산량 1000만대 돌파 현대차 인도 공장이 25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인도 현지 전략형 SUV 알카자르 사진/현대차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날 첸나이에 있는 공장에서 10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누적생산 1000만번째 차량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알카사르다. 1000만대 중 680만대는 인도 현지 시장에서 팔렸으며 나머지 310만대는 세... 속전속결이라더니…현대차·기아 임단협 '가시밭길'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 노사가 올해 임단협이 표류하고 있다. 정년 연장, 미래차 전환, 급식 이원화, 임금 등의 안건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다. 특히 먼저 임단협을 시작한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열린 첫 상견례에서 빠른 합의 도출로 '굵고 짧게 마무리 짓자'며 한목소리를 냈으나 파행이 거듭되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달 26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 현대차, '상용차 케어 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가 상용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현대차 30일 현대차(005380)는 7월 한 달간 2.5톤 이상의 상용차 약 1000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비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 (영상)BTS, 로봇개 '스팟'과 함께 춤을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로봇 업체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기념해 BTS와 로봇 개 ‘스팟’이 함께 춤추는 영상 '웰컴 투더 패밀리 위드 BTS'를 29일 공개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이 최근 약 1조원에 인수를 완료한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 업체입니다.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영상에는 4족 보행 로봇 ‘스팟’, 직립 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 현대차, 공장서 백신접종 안한다…“의료진 부족” 현대자동차가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국내 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자체 접종을 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노사는 울산·아산·전주공장 등에서 자체적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차는 각 공장에 부속 의원이 있지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할 의료진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대차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