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경영회의 연 남동발전, "공정한 원가보상체계 마련할 것"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2021년도 제3차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매출원가단가(87.4원/kWh)보다 낮은 전기판매단가(81.2원/kWh)로 한전에 전기를 판매하도록 한 '전력거래제도'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제도개선을 통한 공정한 원가보상체계 마련으로 흑자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남동발전은 연초 노·사합동 ... 남동발전, 탄소중립추진위원회 출범…ESG 경영 강화 한국남동발전은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2050 남동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을 확정하고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사항을 점검·평가하는 CEO 직속기구다. 위원회에서는 유관 과제 진행 ... 남동발전, ESG 경영 구축 속도감 높인다 한국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조기 구축하기 위한 'ESG 10대 과제 발굴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밸류체인(value chain)의 디지털 전환, 에너지 신기술 선점 청사진 제시, 근로자 최우선의 안전경영체제 구축, 투명·공정의 경영혁신으로 국민신뢰 제고 및 글로벌 윤리기업 도약 등의 ... 남동발전,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기재부장관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은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분야 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의 지속가능경영 평가모형(KSME-CSM)에 의한 평가를 거쳐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돼 공공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에 이은 성과를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 설비 운영과 신... 남동발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맞손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친환경 플라스틱제품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중증장애인단체)은 폐자원(석탄재)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 환경보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 남동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