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 왜 이러나…이번엔 현역 육군 장성이 성추행으로 구속 현역 육군 장성이 소속 부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되고 구속됐다. 군은 현재 해당 장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역 장성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현재 가해자가 구속 상태에 있다"라며 "조사를 진행 중이고 있는 사안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가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 성추행 피해 공군 여대위 국회 호소…"업소 직원 취급" 상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공군 대위가 지난해 국회에 호소문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는 호소문에서 "성추행과 성희롱이 난무했던 적잖은 시간 속에서 어느 그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국방부 검찰단은 현재 해당 사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9월 상관의 강요에 의해 술자리에 동석했다가 성추행을 당한 A대... 국방부 "8월 한미연합훈련, 시기·규모·방식 등 아직 미정" 국방부가 8월 한미연합훈련 실시와 관련해 규모와 방식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훈련 시기나 규모, 방식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부 대변인은 또 이번 하반기 훈련 때 향후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하는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검증 연습의 실시 여부에 대해서도 "완전운용능력과 ... '강제추행' 검사 중앙지검 요직 배치, 혜택 아니라는 검찰 만취 상태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수사 받은 현직 검사가 서울중앙지검 부패·강력수사 담당 부서 부부장으로 발령났다. 검찰은 혜택이 아니라는 해명을 내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일자로 단행된 하반기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인사에서 A검사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부부장검사로 부임했다.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는 이번 검찰 직제개... '공군 부사관 사건' 피해자 남편, 공군 군사경찰단장 고소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해자 이모 중사의 남편이 공군 군사경찰단장을 고소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공군 이 중사 남편 측에서 군사경찰단장을 오전에 고소했다는데, 공군 군사경찰단장은 이미 입건해서 지금 수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소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 보겠다"라고 했다. 앞서 이 중사 남편은 같은 날 오전 공군 군사경찰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