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만난 오세훈 "청년용 백신 100만회분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층에 배정될 백신 100만회분을 추가 배정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건의했다. 오 시장은 12일 대통령이 긴급 소집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자치단체장들은 자율접종용 백신을 배정할 때 ... 수도권 의료 대응 '비상', 6185개 병상·451명 인력 추가 확대 정부가 4차 대유행에 따른 감염자 폭증을 대비하기 위한 생활치료센터 병상 5354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814개, 중증병상 17개를 추가로 확보한다. 선제검사와 역학조사 역량강화를 위한 방역대응 인력도 451명 추가 확보키로 했다. 정부는 1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수도권 의료대응을 위한 총 6185개 병상의 추가 확보 방안... 문 대통령 "4단계 짧고 굵게,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관련해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며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우... 정부, 손실보상 6000억 소진 땐 내년 예산 추가지원(종합)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편성된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 6000억원을 모두 소진하면 내년 예산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예산 부족 상황이 발생해도 소상공인지원법에 따라 추가 손실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카드 사용 증가분의 10%를 환급해주는 캐시백 소비쿠폰 등 소비진작책은 계획대로 추진하되, 방역 상황을 고려키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