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 6시 서울 확진자 358명, 월요일 역대 최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358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날 같은 시간의 366명보다 8명이 적다. 지난주 월요일인 5일 275명에 비해 83명이나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5일 320명에서 6일 583명으로 폭증한 이후 6~10일 5일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다 11일 403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이날도 자정까지 400명대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대통령 만난 오세훈 "청년용 백신 100만회분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층에 배정될 백신 100만회분을 추가 배정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건의했다. 오 시장은 12일 대통령이 긴급 소집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자치단체장들은 자율접종용 백신을 배정할 때 ... 수도권 의료 대응 '비상', 6185개 병상·451명 인력 추가 확대 정부가 4차 대유행에 따른 감염자 폭증을 대비하기 위한 생활치료센터 병상 5354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814개, 중증병상 17개를 추가로 확보한다. 선제검사와 역학조사 역량강화를 위한 방역대응 인력도 451명 추가 확보키로 했다. 정부는 1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수도권 의료대응을 위한 총 6185개 병상의 추가 확보 방안... 문 대통령 "4단계 짧고 굵게,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관련해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며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