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예약 못 한 55~59세, 19일부터 예약 재개 조기 마감으로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 접종대상자들의 예방접종 추가 예약이 오는 19일 재개된다. 정부는 이들의 백신 접종예약을 50~54세 사전예약과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사전예약을 마친 55~59세, 185만명에 대해서는 오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연령층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오후 6시 서울 확진자 358명, 월요일 역대 최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358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날 같은 시간의 366명보다 8명이 적다. 지난주 월요일인 5일 275명에 비해 83명이나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5일 320명에서 6일 583명으로 폭증한 이후 6~10일 5일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다 11일 403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이날도 자정까지 400명대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영상)신규확진 6일째 1000명대…50대 백신예약 첫날 '마비'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국내에 백신을 맞으려는 대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100명으로 6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도 역대 최다 수준입니다. 특히 이날 55세에서 59세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일시 중단... 대통령 만난 오세훈 "청년용 백신 100만회분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층에 배정될 백신 100만회분을 추가 배정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건의했다. 오 시장은 12일 대통령이 긴급 소집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자치단체장들은 자율접종용 백신을 배정할 때 ... 문 대통령 "4단계 짧고 굵게,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관련해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며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