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어린이재단, 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만18세가 돼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독립을 지원한다. 한수원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열여덟 혼자서기, 보호종료아동 자립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보호종료아동의 시설 퇴소 후 5년간 교육과 멘토링 등의 생활을 지원한다. 자립 수당과 정착금 등의 경제 지원, 장학금과 ... 노인·한부모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6만여가구 생계급여 받는다 노인·중증장애인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으로 폐지되면서 저소득층 6만여 가구가 새롭게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게 됐다. 올해 연말까지는 9만5000 가구가 늘어 15만7000가구가 생계급여 대상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노인·한부모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6만2618가구가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는다고 17일 밝혔...  아동학대 대책 이대로는 안돼 한 아동에 대한 학대 의심 신고가 1년에 2회 이상 진행된 경우 가해자와 피해아동을 바로 분리시키는 '학대아동 즉각분리제도'가 도입됐다.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망 사건이 일어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경찰과 공무원의 잘못된 대응이 도마에 오르면서, 피해아동을 분리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제도가 시행된 지 약 한 달 만인 지난 4월... (인터뷰)"오세훈 시장 공약한 '한예종 이전 부지'는 그린벨트"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이 꼭 나가야 한다고 하면 빈 부지에 제2의 예술의전당 같은 대안이 필요합니다." 지난 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이전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사진/성북구 조선 왕릉이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면서 부지가 겹치는 석관동캠퍼스... LG헬로, 보호종료아동에게 2년간 통신비 지원 LG헬로비전이 만 18살로 보육시설을 떠나야만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통신비 지원에 나섰다. LG헬로비전은 23일 보호종료아동 및 보육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간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향후 2년간 희망하는 보호종료아동 및 보육시설 퇴소 예정 아동에게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스마트폰이 지원된다. 보호종료아동은 만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