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동발전·두산중공업, 해상풍력발전 기술 교류 '맞손' 한국남동발전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 방문해 해상풍력발전 관련 기술교류와 국내 풍력산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산 해상풍력발전기 상용화를 통해 국내 풍력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산중공업은 내년까지 한국형 저풍속 8MW급 풍력발전기의 실증을 완료하... 비상경영회의 연 남동발전, "공정한 원가보상체계 마련할 것"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2021년도 제3차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매출원가단가(87.4원/kWh)보다 낮은 전기판매단가(81.2원/kWh)로 한전에 전기를 판매하도록 한 '전력거래제도'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제도개선을 통한 공정한 원가보상체계 마련으로 흑자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남동발전은 연초 노·사합동 ... 남동발전, 탄소중립추진위원회 출범…ESG 경영 강화 한국남동발전은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2050 남동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을 확정하고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사항을 점검·평가하는 CEO 직속기구다. 위원회에서는 유관 과제 진행 ... 복지·의료에 1조5502억 추경…저소득층 2960억 지급·임상 등 지원 코로나19 피해지원·민생안정 등 방역·백신 보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이 1조550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 지원, 보건소 코로나 대응인력 지원, 국내 백신 생산을 위한 임상 비용 지원 등에 방점이 찍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충격 지원과 민생 안정, 방역·백신 보강을 중심으로 1조5502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1일 ... 백신 접종자, 노인일자리 선발 우대…코로나 치료기관에 1708억 지급 내달 12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받게 된다. 또 정부가 6월분 손실보상금으로 298개 의료기관에 총 1708억원을 개산급으로 지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예방접종자 우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노케어, 보육시설 지원 등 대면 활동 사업의 비중이 높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