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교부, '변이 코로나' 특별여행주의보 한 달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 더 연장했다. 외교부는 15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8월14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3월23일 처음 우리 국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이를 계속 연장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16일부터 7월15일까지로 발령... "코로나 백신 델타 변이 예방효과 확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대한의학회와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 코로나19 백신이 모든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유의미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8일까지 국내외 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와 출판전 문헌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교차접종의 효과 및 안전성과 기존 백신의 변이형 바이러스 예... 청와대 "확진 행정관 1명 외 PCR 전원 음성" 청와대는 15일 전날 청와대 행정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청와대 직원 확진 관련, 동일 공간 근무한 전 직원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전날 청와대는 "행정관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배우자의... 문 대통령, 선별진료소 폭염 대책 당부…"냉방 부족함 없도록"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참모진 내부 회의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폭염으로 고통받는 선별진료소와 의료진을 위한 대책이 포함되어 있는가"라며 선별진료소 폭염 대책을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5일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세 번째 편을 올려 이같이 공개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