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전기기술자 5만명, 여름철 전력수요 대응 협력 정부가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를 대비해 5만여명의 전기기술자들과 협력에 나선다. 전기피크 시간대 냉방 수요 절감, 운전시간 조정 등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협력해 전기기술자와 실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에너지절약을 주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현장 사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기기... 남동발전, 경남도 노인일자리 '업무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사천시에서 경남도를 비롯한 15개 공공·민간 기관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확대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여름철 폭염…정부·기업, 전력 우려에 '수요 조절' 정부가 올 여름 폭염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5100여개 기업과 협력, 전기사용량을 조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전력 수요자원관리 전문 사업자, 참여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요반응(DR)을 통한 스마트한 전력 수요관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요반응 전력시장은 수요관리사업자가 상업시설, 공장, 교육시설, 대규... 어긋난 카드사 기대…여름 마케팅 물거품 카드사가 준비한 여름 마케팅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며 실외 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격상되면서 비대면 중심의 마케팅 기조는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11일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대폭 늘며 12일부터는 2주간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조치가 4단계가 적용된다. 규제 격상 시 오후 6시 이... 더워도 긴바지 찾는 하지정맥류 7~8월 환자 최다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겐 여름철이 더욱 덥게 느껴질 수 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다리 노출이 껄끄러워 항상 긴 바지를 챙겨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하지정맥류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32만1149명으로 2016년 21만6053명보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