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한가람고 일반고 전환 환영" 자율형사립고(자사)인 서울 한가람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결정에 대해서 서울시교육청이 환영하고 나섰다. 시교육청은 16일 오후 낸 입장문에서 한가람고의 일반고 전환 신청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가람고는 지난 2014년,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모두 재지정된 바 있다. 그런데도 한가람고가 추구하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지 않고서도 충... 서울교육청, 행정실수로 '9급 합격자 20명 불합격' 서울시교육청의 실수로 인해 시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합격 여부가 수십명씩 뒤바뀌었다. 시교육청은 지난 14일 발표한 '2021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공고'를 15일 정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합격으로 잘못 처리된 교육행정직렬, 사서직렬의 20명은 불합격으로 처리되고, 27명은 추가 합격됐다. 오류가 발생한 이유는 점수 산정 ... 서울교육청, 체험교육 방식으로 학교 노동인권 영상 개발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노동인권교육 영상을 체험교육 형식으로 만들어 학교에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랜선으로 만나는 노동인권 체험교육 동영상-응답하라! 노동인권!’을 개발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영상은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개발된 노동인권 체험교육 영상 자료다. 학생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탐사예능 방식으로 개발돼 동기유발 자료로... 서울교육청, 고3 등 1500명에 화상 수시 상담 서울시교육청이 다음달 초 고등학교 3학년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 수시 전형을 화상으로 집중 상담한다. 시교육청은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서울교육정보원)이 다음달 2~5일 서울 소재 고교의 고3 수험생 및 학부모, 졸업생 1500여명에게 2022 대입 수시전형 대비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 상담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예약은 오는 19~23일에 이뤄진다. 상담... 서울 학급당 학생 23.8명…작년과 동일 코로나19 때문에 교실 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계속 비등했는데도 올해 서울 지역 학급당 학생 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해 교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급편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3.8명이다. 지난해와 소수점까지 동일한 수치다. 이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