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현대차, 친환경·미래차 생태계 공동 구축나서 경기도가 미래자동차 시대와 저탄소·친환경 경제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8일 경기도는 이재명 도지사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 수원시 도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경기도-현대자동차그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4차 ... 국내 미래차 기술력, 최고 수준인데…인프라는 '저 멀리'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의 등장과 더불어 '하늘을 나는 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규제와 환경이 이같은 산업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약 324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9년 226만대와 비교해 43% 늘어난 수치입니다. ... (현장+)'안전사고 OUT' 5G 더한 자율주행차의 탄생 "자율주행차의 물리적인 모빌리티(자율주행기술)는 이미 완성됐다. 우버, 테슬라 등 사망사고로 인해 낮아진 기대치를 스마트 모빌리티(자율주행차의 서비스)로 올려야 한다" 서울시는 8일 마포구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13개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C-ITS는 차량무선통신망을 통해 차와 차(V2V), ... 판교제로시티, 무인셔틀·로봇택시 달린다 정부가 경기도 판교 제1테크노밸리부터 경기기업성장지원센터 사이의 7㎞ 구간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민간기업들은 해당 구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제2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제1테크노밸리 일부 구간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확정·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영상)2025년 전국 고속도로서 자율주행차 달린다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 세계1위, 전국 주요도로 완전자율주행 세계최초 상용화 등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