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사원, 아동학대 어린이집 긍정평가 보육진흥원에 경고 감사원이 아동학대 및 보육교사 차별대우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에 긍정평가를 내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에 평가 방법 개선을 촉구했다. 감사원이 20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보육진흥원은 어린이집 평가 시 방문일을 사전 통보한 후, 평가 당일 어린이집 일과 시간에 1회 관찰하는 방식으로 영유아 존중 등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진흥원은 복지부로... 면접비 주는 기업 33.1% 불과 면접 전형 진행 후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10곳 중 3곳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언택트 면접 시행 시에는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5~12일 기업 440곳에 ‘면접비 지급 현황’을 설문해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1.4%만이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 대기업의 경우 10곳 중 6곳 이상(67.1%)이 면... 최재형 사의표명 "임기 마치지 못해 송구"(1보) 최재형 감사원장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 감사원장은 "임기를 마치지 못해서 송구하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퇴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대법 "보훈처, 이해찬·설훈·민병두 '5·18 공적조서' 공개해야" 국가보훈처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설훈 민주당 의원, 민병두 전 민주당 의원 등에 대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공적조서를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시민단체 자유법치센터가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이 전 대표 등 3인에 대한 공적조서 공개를 ... 오세훈 "유공자 덕에 우리 있어…기념 공간 만들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청년 유공자들과 만나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분들을 기념하는 공간을 조성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이날 6·25 71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과 호국형제의 묘를 참배했다. 이어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한 조정선수 하재헌씨, 이주은 해병대 대위,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전신화상을 입었던 모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