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니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 렉키로나…삼바가 위탁생산 셀트리온(068270)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인도네시아 당국 자료를 보면, 렉키로나 제조사는 '셀트리온 또는 셀트리온을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Celltrion, Inc. or Samsungbiologics Co.Ltd for Celltrion, Inc)'라고 명시됐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에서 ... 제테마, 호실적 이어 코로마 모멘텀까지 탑재-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제테마(216080)에 대해 호실적에 이어 코로나19 CMO(위탁생산) 모멘텀까지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동건 연구원은 "제테마의 2분기 실적은 코로나19 변이 여파에도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86억원,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3% 증가와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 휴온스글로벌, '1회 접종' 스푸트니크 라이트도 생산 휴온스글로벌(084110) 컨소시엄이 1회 접종 방식의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생산도 맡는다. 컨소시엄은 최근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국내 생산에 대한 최종 논의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 관계자는 "RDIF 측 요청에 의해 '스푸트니크V'와 더불어 스푸트니크 라이트 병행 생산을 하기로 했다"라며 "스푸트니크 라이트 ... "보툴리눔 업체, 선제적으로 염기서열 공개해야" 한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성장과 국민 안전을 고려해 업체들이 선제적으로 유전자 염기서열을 공개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툴리눔 균주 보유 업체 중 염기서열을 공개한 곳은 제테마(216080)가 유일하다. 메디톡스(086900)는 염기서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염기서열을 공개한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 한미 '백신협력'…삼바·SK바사 누가 더 웃을까 한미 정상회담에서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국내 위탁생산(CMO)이 결정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거둔 실익에 대한 평가가 나뉘는 모양새다. 24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 따르면 한미 양국 정부와 제약업체 관계자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이후 열린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연구 분야 관련 4건...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세계시장 포지셔닝 기회" 한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각각 노바백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맡기로 한 가운데 취약했던 글로벌 시장 포지셔닝을 위한 기회라는 반응이 뒤따른다. 다만, 전문가들은 모더나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기술이전에 대한 공백이 아쉽다는 평가도 동시에 나온다. 24일 코로나19 치료제·백... (한미정상회담)삼바,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의 백신 제조사인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22일(현지시간) 한미 양국 정부·기업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백신기업 협력행사를 열고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포함한 4건의 백신 관련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외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 원액을 국내에서 완제 충전해 생산하... (주간 외국인VS기관)기관·외인 모두 'SK하이닉스' 집중 매수 이번주 기관과 외국인은 모두 SK하이닉스(000660)를 집중 매수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이번주(14~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를 159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현대차(005380)(783억원), 기아차(000270)(743억원), 삼성SDI(006400)(568억원), 롯데케미칼(011170)(358억원)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은 삼성전자(005930)를 246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