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암투병' 천안함 유족 별세에 야 주자들 일제히 애도 천안함 희생자 고 정종율 상사의 부인인 정경옥씨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는 소식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님에 이어 어머님까지 떠나보내 드린 17세 아드님의 큰 슬픔에 위로의 말씀을 찾기조차 어렵다"며 "너무나 큰 고통이지만 꼭 이겨내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최원일 함장님,... 이준석 "김경수 유죄 판결, 문 대통령 사과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댓글 조작 공모 혐의에 대한 대법원 유죄 판결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전날 대법원은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지사에 대해 징역 2년형을 확정했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했던 말을 그대로 드린다"... 최재형, 오늘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회동…경선 승리 논의 야권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2일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만나 당 내 경선 승리를 위한 방법을 의논한다. 야권에 따르면 이날 최 전 원장은 정 전 의장과 만나 구체적인 방향과 당 내 경선 승리를 위한 방법을 의논할 예정이다. 정 전 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최 전 원장과 접촉하면서 대선 후보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장은 그동안 최 전 원장에 대한 지지... (당대표 토론)이준석, 윤석열 향해 "중도 확장 방향성에 혼란"(5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대해 ‘송구하다'고 한 발언과 관련 아쉬움을 표하며 "윤 전 총장이 장외에 머무는 이유는 보수 진영에 무엇을 더하기 위해서, 중도 확장성을 가지기 위해 입당을 늦추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이해인데 그 발언은 저희 중에서도 좀 오른쪽으로 간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방향성에 대해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