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코로나19 확산세 정체…안심 일러" 서울시가 최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 때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곤 볼 수 없지만 지난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봐 정체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520명이 늘었다. 전... 1630명 신규확진·비수도권 35.9%…전국확산 본격화 양상(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 추가 발생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 565명이 발생하며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날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35.9%로 연일 증가세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전국 확산이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30명이다. 국내 발생 1574명, 해외 유입 56명... 수도권 4단계, 오후 6시 이후 3인 모임 금지 '2주 연장'(1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오후 6시 이후 3인모임 금지 2주 연장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수도권 거리두기 발표 '4단계' 2주 연장하나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이 내일 발표될 전망입니다. 22일 중앙방역대첵본부는 오는 23일 오전 11시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발표 전 회의를 통해 각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결론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모두 9... 내일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4단계 '연장' 유력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되는 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를 23일 발표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는 만큼 현 4단계를 연장하는 방안이 유력 시되고 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23일 오전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26일 이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