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료제·백신 개발 늦어진다고 지탄할 일일까 코로나19 확산 초기 금세 잠잠해질 것이란 기대와 달리 4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했다. 게임 체인저로 불렸던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일상생활 복귀를 꿈꿨던 이들은 언제라도 확진될 수 있다는 우려에 치료·예방 옵션 확대를 기다리고 있다. 허가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치료제는 ... 국민 88% '1인당 25만원' 재난지원금 '내달부터 지급' 전체 국민의 소득 하위 약 88%가 1인당 25만금의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회복자금 지원금도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 문턱을 넘은 만큼, 내달 지급될 예정이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가 34조9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을 의결하면서 한 달 안에 국민지원금 지급을 ... '34.9조 추경' 본회의 통과…소득하위 88%에 재난지원금 25만원 34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소득 하위 88% 가구에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피해 지원금을 준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34조9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지난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보다 총액이... 질병청, 도쿄올림픽 '24시간 감염병대책반' 가동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한국 선수단 보호를 위해 '24시간 감염병대책반'이 가동에 들어간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금일 개막하는 도쿄하계올림픽 기간 중 참가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국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쿄올림픽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선수단 방역 관리에 대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