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교육감 "공무원 합격자 번복 사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교육청의 2021년도 9급 지방공무원 합격자 번복을 사과하고 관련자를 징계했다. 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조 교육감 명의로 홈페이지에 올린 안내문에서 "지난 15일 업무담당자의 실수로 인해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정정 공고를 한 바 있다"며 "미흡한 행정 처리로 인해 큰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 공수처, 이광철 민정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0일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이 전 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청와대에도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수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3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 사건을 이첩받았다. ... 공수처, '이규원 검사 사건' 대검 수사관 사무실 압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에 연루된 이규원 검사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 소속 수사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8일 검찰총장 부속실 소속 A수사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 검사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A수사관은 이 검사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활동할 당시 같은 팀원이었으며, 압수... 공수처, 김형준 전 부장검사 '뇌물 의혹' 다시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또 다른 뇌물 의혹 사건을 직접 수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를 김 전 부장검사 사건을 지난 6일 입건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단장일 당시 옛 검찰 동료인 박모 변호사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혐의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 공수처, 하반기 수사관 15명 공개 모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사에 이어 수사관을 추가로 임용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공수처는 직급별로 5급 2명, 6급 7명, 7급 6명 등 총 15명의 수사관을 하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변호사 자격 보유자, 수사·조사 업무 수행 공무원, 공수처규칙으로 정하는 조사 업무 수행 경력자는 공수처 수사관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직급에 따라 일정 기간 이상의 자격이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