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 여파 산란계 905만마리↓…폭염 우려까지 "치솟는 달걀값" 지난해 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올해 2분기(4~6월) 산란계가 전년보다 900만 마리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집단 폐사 우려까지 상존하고 있어 달걀값 추가 상승도 배제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1일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6월 1일 기준) 달걀 생산을 목적으로 ... 취준생 86만명 '역대 최대', 3명 중 1명 공무원 준비 코로나발 여파로 국내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층이 86만명까지 치솟았다. 또 취준생 3명 중 1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청년층(15~29세) 인구는 총 879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만6000명(1.5%) 감소했다. 같은기간 청년층 경제활동인구는 ... 보리·마늘 생산량↓…"소비 부진·가격 하락 영향" 올해 보리, 마늘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감소 및 가격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반면 양파는 재배 면적이 늘면서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통계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보리, 마늘, 양파 생산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보리·마늘·양파 생산량. 표/통계청.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보리 생산량은 12만8869... 통계청, 더존비즈온과 데이터 연계 분석 협력 체계 구축 통계청이 민간 데이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 연계 분석에 나선다. 통계청은 더존비즈온과 1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나우캐스트(Nowcast) 포털을 위한 데이터 제공 및 운영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나우캐스트 포털이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이용해 가계, 사업체, 일자리, 공중보건 4대 부문의 10개 속보성 지표를 개발하고, 주간 단위로 정보... 지난해 국제이동인구 23만명 급감, 역대 최대폭 감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한국과 해외를 오간 내·외국인이 23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 순유출과 국내로 들어온 내국인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0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체류 기간 90일을 초과한 입국자와 출국자는 총 123만4000명으로 전년(146만7000명) 대비 23만3000명(15.9%) 감소했다. 이 중 입국자는 6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