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화이자 백신 '아이스박스 배달' 논란…정부, "예외적 경우 폐기 없어" 정부가 동네병원의 ‘아이스박스 백신 배달’ 논란이 일자, ‘예외적 경우’라고 해명했다. 아이스박스를 들고 백신을 타러 보건소를 직접 찾아간 사례는 일시적 백신 수급 때문으로 콜드체인 관리가 미흡해 폐기한 사례가 없다는 입장이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4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지난주 일부 의료기관에 백신을 직접 배송해 ... 각국, 백신 미접종자 실내시설 출입 금지…사실상 접종 의무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이 이른바 '백신 패스'를 도입하고 있다. 식당이나 체육관, 극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실내 시설을 이용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이다. 미국에선 뉴욕이 대도시 중 처음으로 실내 시설 이용자의 백신 접종 의무화 정... 아프리카, 코로나19에 취약…방역 지원 절실 우리 정부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방역물품 지원을 확대하고 백신 공급망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늘어나는 아프리카 내 의료용품 수요에 대응하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우리 민간 기업이 의료기기 조달 시장 참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출간한 '아프리카 ... 정부, 내년 백신 계약 마무리 단계…화이자·모더나 5000만회분 정부가 내년에 국내 도입할 코로나19 백신 5000만회분 구매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주로 도입될 백신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모더나가 될 전망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도입 백신(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계약은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상대방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