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저녁 6시 이후 수도권 2명·비수도권 4명…22일까지 연장(종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전국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키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그대로 유지하되, 방역 현장에서의 지방자치단체 건의를 중심으로 미비했던 일부 방역지침은 보완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6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8월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사적모임 제한 조치를 연장...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1%로 올해 최고치 기록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이번 주 41%로 나타났다. 올해 조사 결과 중 최고치다. 반면 부정평가율은 51%로 긍정·부정평가율 격차는 올해 조사 결과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1%가 긍정으로, 51%는 부정으로 평가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 정부 "거리두기 3단계 '직계가족' 사적모임 예외없다"(1보) 정부 "거리두기 3단계 '직계가족' 사적모임 예외없다"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부터 사적모임 예외 허용 기준에 직계가족을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백신접종 시작 이후 161일…국민 40% 1차 접종완료 전 국민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국내에서 첫 백신접종을 시작한 이후 161일 만이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9만1478명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17만3276명, 아스트라제네카(AZ) 1만2999명, 모더나 5203명이다. 누적 접종자 수는 2052만9566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40%를 넘겼다. ... 신규 확진 1704명…9일부터 거리두기 2주 또 연장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04명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31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장기화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는 확산세를 잡기 위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고, 미비했던 일부 방역수칙도 보완한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0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640명,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