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더나 백신 130.3만회분 7일 국내 도착 지난달 공급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 130만3000회분이 오는 7일 국내로 들어온다. 방역당국은 이 물량을 포함해 이달 중 286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 모더나 백신 130만3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지난달 들어오기로 했다가 모더나 측의 생산 차질로 공급이 ... 윤석열, 코로나 확진자와 악수…검사 뒤 자택대기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예정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윤 전 총장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윤 전 총장 캠프는 6일 "윤 전 총장이 이날 충남 아산시 현충사와 논산시 윤증 고택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공지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윤 전 총장이 8월2일 국회 본청 방문시 악수를 나... 불법집회 경고한 김 총리 "거리두기·인원제한 2주 더 연장"(종합)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정부가 오는 8일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오는 22일까지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고심 끝에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며 ... 문 대통령 "백신, 3대 국가전략기술 선정…5년간 2조2천억 투입" 문재인 대통령은 5일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 관련 연구개발·시설투... (영상)공항 출·도착 정시성 20%↑…김포·제주 하늘길 7분 단축 정부가 오는 2042년까지 항공기 출발·도착 정시성을 20% 개선하고, 김포·제주 긴 비행시간을 10% 단축한다. 아울러 도심항공교통(UAM)에 대비해 첨단·무인기반 교통관리체계도 마련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항행계획 2.0'을 논의·확정했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정부는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