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당 변화 없다면 대선 5%차로 패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내년 대선 전망에 대해 당의 큰 변화가 없다면 패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는 8일 경북 안동을 방문해 시민 토크 콘서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내년 대선에서 5% 이상 차이로 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2년 박 전 대통령은 선거에서 3% 차이로 간신히 승리한 선거로, 당시 박 전 대통령이 ... 민주당 송영길 대표, 오늘 취임 100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늘(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송 대표는 지난 5월2일 전당대회에서 35.6%를 득표, 홍영표 후보(35.01%)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민주당의 5대 대표로 취임했다. 송 대표는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민심 이반을 수습하기 위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관련 문제에 대해 직접 사과를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적... 이준석 "윤석열 '군기잡기' 아닌 '배려'한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인사를 받지 않고 기다리게 해 '군기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오히려 배려해준 것"이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전 총장을 15분간 밖에 기다리게 했다는 것이 무슨 벌 세운 것인양 계속 보도되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그는 "그날 입당이 예정돼 있던 장성민 전 의... (영상_당신도 혐오받고 있다)⑤"규제보다 소통이 먼저" 전문가들은 혐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차별금지법 같은 법에만 매달리지 말고, 혐오를 방지하는 교육이나 갈등 집단간의 소통을 병행하고 혐오가 나오게 된 사회 환경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집단에 대한 극단적인 표현을 규제하는 법이 없다시피했다. 명예훼손죄나 모욕죄는 '개인'이 명예가 훼손되거나 모욕당했을 경우 작동하는 법이지, 집단을 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6일 핫이슈)김의겸 "언론중재법, 국민의 뜻" 6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가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과 함께 최근 화두인 언론중재법에 대해 살펴본다. 매주 금요일 위클리 코너인 '쇼미더민심'에서는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이 최근 대선 국면에서의 여론조사 향방을 점검한다.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