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민선7기서 119안전센터 23곳 신설…골든타임 1분 단축" 경기도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19안전센터를 23곳 신설하면서 화재대응과 구급역량을 강화했다. 소방차가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골든타임도 1분 정도 단축했다는 설명이다. 9일 경기도는 민선 7기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기존 166곳이었던 도내 119안전센터를 189곳까지 확충했다고 밝혔다. 내년 설치 예정인 6곳이 완공되면 도내 119안전센터는 총 195개소가 된다. 경기... 쿠팡 이천물류센터 화재 재확산…소방관 1명 고립 17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난 불길이 쉽사리 꺼지지 않아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소방관 1명이 현장에 고립됐으나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은 낮 12시14분쯤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를 재발령했다. 대응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 이재명 "생명 지키는 소방관 일에 자부심 가져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119대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 덕에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서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신의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달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119대원들과 온라인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소방공무원은 자신의 위험을 던져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매우 존경받는 직업"이라면... 폭염 대비해 24시간 대기하는 119 서울 지역 소방당국이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24시간 대기 태세를 갖추고, 쪽방촌에서 피해 예방 활동을 하며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자주 확인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각 소방서별로 폭염대책 119구조·구급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폭염피해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쪽방촌 1... 정세균 "코로나19 방역망 내 잘 관리돼…기업들 예정된 경제활동 나서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 초기 불안이 컸으나 우리의 선진 의료기술과 정부의 방역망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등과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수본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정 총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