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대표단, 모더나 '담판 출국'…"공급 안정화 협의할 것"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공급차질 해결을 위한 정부 대표단이 출국길에 올랐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등 4명으로 모더나 백신 공급지연에 대한 항의와 안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1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공급지연에 대한 항의 방문을 위한 정부 대표단이 이날 9시30분 인천 국제... 생일 끝자리 '3' 18~49세…오늘 오후 8시부터 백신 예약 13일 오후부터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3'인 만 18~49세의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만 18~49세 접종대상자 중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3'으로 끝나는 국민이 사전예약 대상이다. 생일은 3일, 13일, 23일인 접종대상자만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 홍남기 비서관 '델타변이' 확진…부총리 18일까지 '자가격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비서관이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유전자증폭검사(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돼 19일까지 자가격리다. 홍 부총리는 지난 4일 비서관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된... (영상)4차 유행에 중증환자 2.7배↑…사전예약 '미온적' 37일째 네 자릿수인 신규 확진자 급증에 이어 위중증 환자도 잇따라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도 의료체계 비상을 우려해 수도권 소재 31개 상급종합병원 병원장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병상 확충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모두 372명입니다. 지난 7월12일 위중증 환자가 138명인 것을 고려하면, 한 달 사이 2.7배가량 증가한 규모입... 4단계 이후 아동·청소년 확진자 비중 4.4% 상승 여름방학 기간 아동·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과 학교 등이 문을 닫았지만 여름철 휴가 등으로 따른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성인에 비해 확진률이 높아졌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7월12일을 전후로 아동과 10대 청소년 확진자 비율은 10.2%에서 14.6%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