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GTX 신설 노선 운명, 민간 사업자에 달려 서울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왕십리역 신설에 대한 기대감을 민간 사업자에 걸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의 GTX B·C노선 계획에 두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GTX-A노선(운정~동탄)과 달리 B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과 C노선(양주~수원)은 국토교통부와 민간... 서울시, GTX 동대문·왕십리역 추진…광화문 제외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GTX-A 광화문역 정거장 신설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GTX-B 노선의 동대문역사문화공역원, GTX-C 노선의 왕십리역 추가는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일 시 도시교통실은 시의회 교통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도심 철도망 구축 계획을 보고했다. 시에 따르면 광화문역 신설을 추진했던 A노선은 202... 성난 민심, 청와대 200m까지 접근 "하야하라" 국정농단의 책임을 묻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성난 민심이 청와대 턱밑까지 접근했다. 12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 1000여명이 청와대로부터 200m 떨어진 청운동 새마을금고 앞까지 진출해 "박근혜 하야"를 외쳤다. 시민들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사거리 방면으로 행진하던 중 사직공원과 통인시장 인근 도로로 빠져나가 골목... 서울 지하철 5~8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승객 제일 많아 서울지하철 5~8호선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일 평균 6만1187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호선 마곡역은 하루 평균 승객이 전년 대비 43.8%나 늘어 가장 높은 승객 증가율을 보였다.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15일 2015년 수송인원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 작년 한 해 총 수송인원은 총 9억7000만명(일 평균... 현대차,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 개최 현대차(005380)가 지난 30일 '제 24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 12개 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4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그림 대회다. 지난 8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 한달 간 펼쳐진 올해 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