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국민의힘 내분 본질은…배진교 "신친박의 귀환"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노영희: 언론사 고의 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서 최대 5배까지, 금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최대 1억원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권이 조금 밀렸어요. 지난 목요일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수정안을 내놨... '이재명 36.9%vs윤석열 35.4%'…가상대결 오차범위 접전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3~14일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 윤석열'은 36.9%대 35.4%로 나타났다. 이 의원과 윤 전 총장 가상 대결에선 32% 대 36.1%로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 이재명, 락·균 장점·정책 띄우기…'동지·원팀' 화합 메시지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의원과 정세균 전 총리를 향해 연일 화합 메시지를 내 주목된다. 이 지사는 이 의원에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4법은 경청할 공약"이라고 했고, 정 전 총리에겐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우리는 원팀"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가 타 후보의 장점과 정책을 먼저 소개하는 건 네거티브 중단에 이어 정책대결 요청과 당내 갈등봉... 여 21명 의원, 대선경선후보에 "정치개혁·기본소득 끝장토론" 더불어민주당 의원 21명이 대선 경선 후보들에게 소모적 적대 정치를 멈추고 정치개혁·기본소득논쟁 관련 끝장 토론을 진행하자고 촉구했다. 민주당 21명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후보들에게 호소한다"며 "과거와 싸우지 말고 미래비전을 놓고 경쟁하자. 의원들도 후보 지지 여부를 떠나 생산적 정책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강득구·강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