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준금리 또 오를까? 12일 열리는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지난달에 이어 금리 인상이 추가로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 경제가 여전히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인상이 어렵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선제적인 물가 인상 억제를 위해 한은이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김 총재 "물가 부담으로 금리 인... 한은 "단기외채 걱정할 수준 아니다" 한국은행이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7월말 현재 은행부문 단기외채는 2009년말에 비해 약 15억달러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이같이 단기외채가 감소하고 있는 배경에는 선물환포지션 제도 도입(지난달 9일), 감독당국의 중장기재원조달비율 강화 추진 등이 있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은행 해외 단기차입이 크게 늘어 ... 한은,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발간 한국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책자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2010년 개정판을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시 실질 국내총생산 추계방법을 국제기준에 맞춰 기존의 고정가중법에서 연쇄가중법으로 변경한 내용이 추가됐다. 또 기업경영분석통계에서 2011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사항을 새로이 추가했다. 이와 함께 각종 ... 김중수 한은 총재, 한·중·일 중앙은행 정례회의 참석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3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서 김중수 총재는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시라카와 마사키 일본은행 총재 등과 함께 3국의 금융경제 관련 공동 관심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3국 중앙은행은 상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역내 ... 한은, 공개시장조작 대상 금융기관 선정 한국은행은 29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은과 거래하는 공개시장 조작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1년간 거래할 대상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매조건부증권매매(RP)대상 기관은 29개(은행 19개, 금융투자기관 10개),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과 단순매매 대상 기관은 25개(은행 11개, 금융투자기관 14개)다. RP대상 기관에서는 은행 중 ...  금리인상 분수령인데..금통위원 임명 왜 늦어지나 박봉흠 전 금융통화위원 후임 인선이 늦어지면서 오는 9일로 예정된 이달 금통위도 6인 회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따라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제 역할을 다하기 힘들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임기만료 금통위원 석달 째 공석 7일 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석달째 공석상태인 대한상의 추천 금통위원 한자리의 주인이 누가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