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희망회복자금, 신청 첫날 52만 사업체에 1조3000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신청한 약 52만개 사업체에 18일 오전 8시 기준 1조300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7000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중기부는 이날 51만8000개 사업체에 1조2708억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40... (영상)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첫날 집행금액 1조원 돌파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에 지원되는 '희망회복자금'이 신청 첫날 1차 신속지급 대상자들에게 1조원 넘게 지급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부는 매출감소 요건 확대로 지원 대상에 추가되는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2차 신속지급에 나서며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희...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7일부터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7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소상공인 178만개 사업체에 총 4조2000억원 규모의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희망회복자금은 매출 감소의 판단 기준을 확대했다. 경영위기업종에 매출 감소 10~20% 업종이 추가됐고, 간이과세자 반기별 매출 비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최고 지원 금액은 2000만원으로 대폭 ... (영상)소상공인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로 반전 기회 모색할까 차기 회장 선거를 두고 이전투구를 벌였던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구체적인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무너졌던 소상공인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강화되는 분위기라 소공연이 차기 회장 선출로 법정경제단체로서 제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 (영상)창업기업 5년 생존율 40%까지 올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향후 3년간 우리나라 창업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을 공개했다. 창업사업화 예산 중 신산업 창업지원 예산을 기존 20%에서 40%로 늘리는 한편 창업기업 5년 생존율도 40%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3일 세종청사에서 '중소기업정책 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