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에 최대 2천만원 ‘비대면’ 보증·대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코로나19로 자금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은행 방문 없이 금융 회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보증과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온(溫, ON)택트 보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온택트 특례보증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지역신보가 온택트 보증시스템으로 지원하는 첫 상품이며 지원규모는 1조원이다. 그동안 소상공... 올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고용 72.7만명…작년보다 6.7만명 늘었다 올해 상반기 벤처기업과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컬리(마켓컬리 운영사) 등 유니콘 기업의 고용 증가 폭은 전체 벤처기업 고용 증가 폭보다 월등히 높았던 가운데 벤처투자 상위 3개 업종에 해당하는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관련 기업들이 전체 고용 성장을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고용... 희망회복자금, 이틀새 107만 사업체에 2조6000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희망회복자금’ 지원을 시작한 지 이틀만에 107만개 사업체에 19일 오전 8시 기준 2조600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신청 둘째 날인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133만4000개 업체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66만7000개 사업체에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그 결과 지원 이틀간 107만2000개 사업체에 2조6107억... 희망회복자금, 신청 첫날 52만 사업체에 1조3000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신청한 약 52만개 사업체에 18일 오전 8시 기준 1조300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7000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중기부는 이날 51만8000개 사업체에 1조2708억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40... (영상)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첫날 집행금액 1조원 돌파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에 지원되는 '희망회복자금'이 신청 첫날 1차 신속지급 대상자들에게 1조원 넘게 지급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부는 매출감소 요건 확대로 지원 대상에 추가되는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2차 신속지급에 나서며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희...